성민을 위한 여호수아의 최후 명령 (수23:1-11)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말씀의 능력으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 제목은 “ 성민을 위한 여호수아의 최후 명령”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도자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땅을 정복하고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 합니다. 본문은 그가 나이 늙어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여호와께서 우리위해 함께하신 일과 싸우신 일들을 되새기면서 유언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최후로 명령합니다. 그 명령은 세 가지 입니다.

1.모세의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하심 6.

본문6절의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그 율법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창조의 능력이요 약속이며 안전을 보장하는 축복입니다 다 지켜 라는 말씀은 히브리어 뜻으로 준수하다,보존하다, 중시 하다입니다.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이는 말씀을 벗어나거나 빗나가거나 제거하지 말 것은 수1:8의 후반에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형통하리라 말씀합니다.

2. 너희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하심 8.

본문 8절의 말씀에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여호와를 가까이 하라는 말씀은 ‘가까이’는 친근히 달라붙다, 또는 접근하다, 충실히 대하다는 말입니다.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늘 가까이 계시며 그들을 보호하시고 존귀하게 만들어 가십니다. 그는 충실하시며,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 가까이 달라 붙어사는 것이 인전이요

선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복이 됩니다.(시73:28)

3. 스스로 조심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심 11.

본문(11)에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10:12 말씀에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라 하십니다. 마22:37-38의 말씀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독생자를 주심과 멸망치 않게 하시고 영생을 보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