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누리는 축복 (시16:1-8)

오늘 예배를 통해서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추석 명절에 예배를 위해 함께 하신 성도 여러분들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본문 시편16편 일절의 말씀에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고 축복을 누릴자의 모습을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누리는 축복”입니다. 주님께 피하나이다 란 말은 주님께로 도망가다는 말입니다. 주님께로 피하는 자가 참 된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로 도망가는 자는 어떠한 축복을 누리게 하실까요?

첫째: 하나님께서 지켜주심 5-

본문의 5절의 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하셨습니다. 하나님꼐서 지켜 주심이 축복이 됩니다. “지키시다”말은 히브리어 뜻 붙잡다, 위로 치켜 올리다, 담아둔다 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산업을 지키시고, 그의 소득과 분깃을 지켜주심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능력에 붙잡힌 사사 삼손은 불레셋이란 나라의 장군들과 군사들을 확실하게 제압을 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불레셋의 여인 들릴라에게 붙잡힘으로 망한것입니다(삿16:21)이스라엘 성군 다윗의 고백은 그가 나를 붙잡아 주심입니다(시18:16)

둘째: 하나님께서 훈계하심 7-

본문의 7절 말씀에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하나님께서 나를 훈계하심이 엄청난 은혜요 축복 된 삶이 됩니다. 훈계하신다는 말씀은 히브리어 “야하츠”란 말로써 충고하다, 조언하다, 권면하다는 말입니다. 나를 훈계하신다 하심은 하나님은 성도들의 고통의 때에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시편107편(19-20)의 말씀합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셋째: 하나님께서 나의 오른쪽에 계심 8-

본문: 8절의 말씀에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하나님께서 신령한 능력을 주심이 거룩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시16:8) 하나님의 능력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항상 오른쪽에 계시므로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오른쪽의 의미는 축복이 되고, 하나님의 권능, 능력이 됩니다. 전능의 손, 창조와 보존과 영화에 이르게하신 능력입니다. 오른쪽의 의미는 가까이 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은혜입니다. 이사야 41:13의 말씀에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