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설교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금호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행함으로 예배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모든 선택의 기준을 하나님 곧 말씀에 둔다는 것입니다.
장소와 상황과 환경의 구분 없이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행함으로 예배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삶 가운데 계속되게 하는 것이 교회의 참된 모습입니다.
바라기는 금호교회 성도님들이
각자 살아가는 모든 장소에서,
모든 시간들 가운데,
모든 삶의 자리에서,
교회로 존재하며, 교회다운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